순천시 연향동에서
최근 5년간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순천 연향동 조은프라자 인근에서
29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해
4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목포시 상동과 옥암동,
여수시 학동과 순천시 조례동도
음주운전 교통 사고 다발 지역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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