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어제(11) 하루
3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12) 오전 8시까지
광주에서 27명, 전남에서는 1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특히, 전남에서는
순천과 목포 등에서 확산세가 이어졌고
확산 우려가 컸던 여수와 광양에서는
추가 확진이 주춤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동부권에서 광양의 한 중학교와 여수산단 기업 등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환자 이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공공기관 시설 중 한 곳을
생활 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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