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농촌일손이 부족해짐에 따라
가을철 농촌인력 수급전망과
인력지원 계획을 세워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중점관리 대상 농작업은
양파와 마늘, 가을배추 등 6개 작물로
전라남도는 사설인력을 고용해
도내 35개소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인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공무원과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등
2천여 명을 일손돕기에 투입하고
군부대와 대학생을 비롯해
시.군 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서도
3만 9천여 명이 일손을 보탤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