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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질환 20대 교사, 화이자 접종 1달여 만에 사망

강서영 기자 입력 2021-09-08 10:41:24 수정 2021-09-08 10:41:24 조회수 1

순천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20대 교사가 접종 한 달여만에 숨졌습니다.



순천시보건소는

7월 말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한

24살 교사 A씨가

접종 2주 뒤부터 이상 증세를 호소하기 시작했고

이후 소화기 질환 등이 악화되면서

지난 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보건소는

A씨가 레이노병 등 희귀 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보건당국에서

코로나 백신 부작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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