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유일한 섬 배알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해상보도교 두곳의 명칭이 확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섬진강 망덕포구와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의 하나로 건설 중인
배알도 해상보도교 2곳의 명칭을
공모 과정을 거쳐
'배알도 별 헤는 다리'와
'배알도 해맞이 다리'로 확정해 공개했습니다.
시는 이번 해상보도교 두곳의 명칭이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지역적 상징적 의미와 함께
광양의 무한 발전 가능성을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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