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5) 11시 20분쯤
고흥군 고흥읍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 객실이 소실됐고,
투숙객 42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이 여관에서 6개월 이상
장기 투숙을 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문이 잠겨 있던 점을 토대로
타살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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