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호에서 발견된 시신이
무안에서 살해된 30대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지난 1일 낮
해남군 영암호의 해암교 상류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 DNA 검사 결과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완주 39살 여성 A씨와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69살 B씨를 긴급 체포했고
어제(2) 오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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