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산발적인 지역 감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대 병원 관련 지역 감염과
기아 2군 선수 관련,
광주고법 관련 지역 감염 등에서
N차 감염이 잇따르면서
어제 하루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부터 병원, 법원 등
산발적인 지역 감염지가 늘어나면서
확진자의 직업군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5명 등
6개 시군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250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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