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여수문화방송이
오늘로 창사 51주년을 맞았습니다.
여수문화방송 이호인 사장은
코로나 확산 여파로
기념식은 따로 열지 않고
비대면으로 전한 기념사에서
2년째 코로나19 팬더믹에
회사경영이 가로 막혀 있는 상황에서
미디어 산업도 디지털 전환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뉴스 제작에
힘쓸 뜻을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또,
다매체 다채널속에
갈수록 줄어드는 광고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방송외 새로운 수익사업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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