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어제(24)부터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 씩
379억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시는 어제(24) 하룻동안
2차 긴급재난생활비의 지급률이 33%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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