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과 소호를 잇는 해상 교량이
내년 7월에 완공됩니다.
여수시는
웅천택지 준공으로 인한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67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웅천동과 소호동을 잇는 해상교량과 교차로 등,
1.1km의 도로를 개설하고 있으며,
현재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내년 7월에 웅천~소호간 도로가 완공되면
신월로와 망마로 등의 교통량이 분산돼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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