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설비 가동 과정에서 주민 민원이 발생했던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오는 27일부터 열흘동안
해당 신규 설비에 대한 공정 개선 작업을 실시합니다.
GS칼텍스는
지난 6월 시험 가동을 거쳐, 지난달 초 정상 가동을 시작한
여수공장 내 MFC설비의 공정 개선 작업을 통해
신속하게 신규 설비를 안정화하고
에녀지 효율과 운전 방법 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S칼텍스는 이번 작업에 앞서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작업 일정을 사전 고지하고
재가동 시기를 협의하고 있으며,
평일 아침 스타트업과 스팀 주입량 최적화를 통해
소음.진동 발생을 줄이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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