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1인당 10만 원의 국민지원금을 추가 지급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등, 만 506세대, 만 4천568명에게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추가 국민지원금을 직권으로 지급했으며,
일부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계좌 확인 등을 거쳐
추석 이전에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소득 하위 88% 이하 대상인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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