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모 고등학교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대응 조치에 나섰습니다.
광양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의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확진자 4명 가운데
광양 모 고등학교 학생 한명이
부산에 방문했다
친인척으로부터 감염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과 학교 측은
확진 학생과 같은 반 학생들을 포함해
기숙사 학생 등 60여명에 대한
긴급 진단 검사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늘 등교 수업 중이던 1~2학년 학생 모두
귀가 조치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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