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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입력 2021-08-10 20:40:07 수정 2021-08-10 20:40:07 조회수 0

1)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흥에서 여수 연안에 걸쳐
적조 예비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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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 만흥지구 택지개발사업을 둘러싼
LH와 주민사이 갈등이 여전합니다.

삶의 터전을 내줄 수 없다는 원주민과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인근 상인과의
입장 차이도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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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양 산사태와 관련해
주민들은 산사태 발생 전부터
일대 지반을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지반을 조사할
법적인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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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시민들의 귀농,귀어 사례가 줄고 있습니다.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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