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흥에서 여수 연안에 걸쳐
적조 예비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
2)
여수 만흥지구 택지개발사업을 둘러싼
LH와 주민사이 갈등이 여전합니다.
삶의 터전을 내줄 수 없다는 원주민과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인근 상인과의
입장 차이도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3)
광양 산사태와 관련해
주민들은 산사태 발생 전부터
일대 지반을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지반을 조사할
법적인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4)
도시민들의 귀농,귀어 사례가 줄고 있습니다.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때문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