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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여수 양식장 우럭 14만 마리 폐사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8-10 07:40:07 수정 2021-08-10 07:40:07 조회수 0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양식장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여수시 화정면 제도와 월호도의
양식어가 6곳에서
우럭 14만 2천마리가 폐사해
모두 1억 3천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주 내내
고수온 현상이 이어져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예찰과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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