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4차 대유행 상황에 따라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거리두기를 연장하며,
사적 모임 인원을
직계가족 포함 8명에서 4명으로 변경했고,
상견례와 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8명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거가족은 인원 수 제한 없이
모일 수 있으며,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는 모임 제한 인원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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