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사의 불교 유물이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예고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송광사의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을 비롯해
완도 고금도 관왕 묘비 등 3건의 지역유물을
유형문화재로 지정예고하고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지정예고된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은
조선시대 후기 조각적 특징이 반영돼 있는 등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
17세기 호남지역 불상 연구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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