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순천대 정순관 교수가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위촉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방분권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수도권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위원회을 잘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분권법에 따라 구성된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되며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면
다음 달(9)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