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여수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를 하던
간호사 53살 A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이날 여수시의 낮 최고기온이
33.4도를 기록했던 만큼,
무더위와 누적된 피로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11일
여수시에 발령된 폭염주의보는,
어제 폭염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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