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환경부의 미세먼지 3차원 추적.관리사업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해
산업단지의 악취와 유해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국비 3억 7천만 원 등, 9억 원을 들여
차량이동 중에도 악취와 대기오염물질 백여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측정장비,
방폭기능이 탑재된 광학가스 탐지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말까지
이들 장비의 시운전을 거쳐
10월부터는 여수국가산단과 삼일자원비축산단,
화양농공단지 등에 대한
대기환경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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