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에서 소 브루셀라병으로
800여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7월 말까지 소를 사육하는 2만여 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을 검사해
사육농가 88곳의 소 808마리를 살처분했고
보상금으로는 240억원이 소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감염된 소를 조기에 색출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이 오는 9월 추가로 일제검사를
실시하는 등 소 브루셀라병을 줄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