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서
지역내 n차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4), 긴급 시민 협조 요청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업체 종사원이
확진 전에 피씨방과 주점, 커피숍, 영화관 등,
17곳을 방문해 이 건과 관련된 자가격리자가
257명에 이른다며,
자가격리 중 확진자가 크게 늘 것에 대비해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최근 확진자 대부분이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의심증상이 있거나 수도권 방문시에는
즉시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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