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8시 40분쯤
여수 생태터널 앞 삼거리에서
고철을 싣고 가던 4.5톤급 트럭이
전도됐습니다.
트럭은 내리막길을 달리다
횡단보도 앞에서
가로수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전도됐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1명이
놀라 넘어져 부상을 당한 것 이외에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운전기사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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