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달 29일 목포에 거주하는 외국인 선원이
최초 확진된 이후 목포 12명과 여수 1명 등
외국인 선원 1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외국인 선원 561명을 대상을
진단검사를 했으며, 오는 8일까지
외국인 고용 사업장과 근해어업 출항 전
선박 등 내외국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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