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비수도권 3단계 시행과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세를 감안해
현행 거리두기 3단계를
다음달 8일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의 이번 조치로
관내 해수욕장과 해양공원 등에서는
18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음주와 취식이 금지되고,
유흥 시설과 목욕탕, 수영장 등은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되는 한편
식당과 카페는 같은 시간대에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12일부터
여수엑스포역과 진남경기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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