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포스코, 연산 2만톤 니켈 정제공장 신설

김종태 기자 입력 2021-07-28 20:40:06 수정 2021-07-28 20:40:06 조회수 1

포스코가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 생산에 나섭니다.

포스코는 자회사인
SNNC의 기존 설비와 연계한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연산 2만톤 규모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 정제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니켈 2만톤은 전기차 5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정제공장은 총투자비 2천3백억원을 들여
SNCC와 인접한
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