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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발열성 질환 발병 주의 당부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9-01 07:30:00 수정 2017-09-01 07:30:00 조회수 0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발열성 질환 발병이 우려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양시 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질환이
야외활동이 많은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작업을 할 때 기피제를 뿌리고 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와 옷세탁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발열성 질환은
특별한 예방백신이 없어 감염원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야외활동을 할 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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