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동아일보에 실린
여순사건 왜곡 칼럼과 관련해
여수시민단체들의
규탄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19) 성명서를 통해
"동아일보사가 역사 앞에
부끄러운 일을 자행했다"며,
"역사를 왜곡한 것에 대해
법적,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26일부터
여순 유족회와 함께
동아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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