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개장하지 않거나 개장일을
연기하는 해수욕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금일읍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10개 해수욕장 개장일을
오는 23일로 1주일 연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 등 전남 14개 해수욕장은
미개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일선 시군은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더라도 방문객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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