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창만 농민들인
원인 규명과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해창만 염수 피해 대책위원회는
오늘(13) 고흥 흥양농협과 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지난 5월 염수 피해는
담수호 물관리를 허술하게 한 당국의 책임이며
명백한 인재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어서
원인규명 이후 피해조사를 한다는
시간 때우기 식의 변명을 멈추고,
보상과 재발 방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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