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해양 유입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해양쓰레기 그물을 설치하자는 의견이
여수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오늘(12), 임시회 10분 발언에서
지난해 해양 쓰레기 발생량은 3천 260톤으로,
네다섯 개 처리업체가 수천 명의 인력을 동원해
해마다 30억 원 이상을 들여 처리하고 있다며,
해양오염원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 임시회 개회식에서
송의원외에도 문갑태 의원이
재난지원금 지급과
여수산단 거버넌스 제안 수용을,
민덕희 의원이 별관 증축 여론조사 철회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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