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지난해 합계 출산율을 발표한 결과
광양시는 1.586으로
전년도 1.835에 비해 0.249 떨어졌습니다.
도내에서
1위를 차지 했던 광양시의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나주시에 뒤지면서
평균 연령 39.3세의 젊은 도시라는 유명세도
위협 받게됐습니다.
한편 광양시의 인구는 지난해
15만5580명에서 올 들어 7월말
15만2565명으로 3천여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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