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지난해 광양 살림살이 8548억원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9-02 07:30:00 수정 2017-09-02 07:30:00 조회수 1

지난해 광양시의 살림살이 규모가
8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회계연도 재정여건과
채무.부채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에 대한
지방재정 운영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방재정공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양시 살림규모는
8천548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천323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또,
지난해 시 채무액은 256억 원으로
1인당 채무액으로 따져보면
16만5천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