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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선박 안전사고 잇따라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7-07 20:40:06 수정 2021-07-07 20:40:06 조회수 0

장맛비가 쏟아진 어제(6)와 오늘(7),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선박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 오전 9시쯤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에서 정박 중이던
1톤급 어선이 침몰됐습니다.

어제(6)도
고흥 여호항과 구암항에 정박해있던
선박 2척이 강풍에 고정줄이 풀려 표류하다
육상으로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장마철에는
사전에 고정줄 등 선박 상태를 점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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