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가든마켓을 둘러싼
소상공인들의 반발과 관련해
순천시가 운영 방침을 일부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화훼 업계에 종사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반 꽃집 등
소규모 점포에서 판매하는 식물과 자재는
가든마켓에서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에 건립되고 있는
가든마켓은 정원수와 정원 자재를
종합적으로 유통하는 시설로,
소상공인들은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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