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산조의 본향인 영암군에서
'제6회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이 개막해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영암 기찬랜드 가야금 산조 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늘 예선을 거쳐 내일은 본선 경연이 열려,
모두 50명의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연 부문은 가야금과 가야금 병창,
관악, 현악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고
일반부 종합대상은 문화체육부 장관상이,
학생부 종합대상은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