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이 여름철 두달동안 실시한
영농기술교육에 21개 시군에서
4만명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1982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여름철 현장영농 교육은
매년 천5백곳에서 열려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풀어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쌀보리 농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화작목 , 스마트 팜, 곤충산업 등
전문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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