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축산농가 3곳 중 1곳이
'과밀 사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가축 사육농가를 조사한 결과
전남의 농가 천 586곳 가운데
35.1퍼센트인 550여 농가가 적정 사육
마릿수 기준을 위반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허용 기준치 이상의
가축을 사육해 적발된 농가는 전국에서
2천여 곳으로 전남은 대구와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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