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민주당 정책 모임인
'더좋은미래' 성명을 통해
"올해 4월까지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33조 원이 늘어난만큼, 빚을 내지 않고도
예산편성이 가능하다"며
방역을 위해 희생한 전 국민에게
국가가 최대한 보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했던 1차 재난지원금의
경제효과가 선별지원한 2,3,4차 재난지원금보다
컸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