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이 율촌·해룡산단 근로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일 산단 입주 기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함에 따라
관내 율촌·해룡산단 내
132대 기업 노동자 5천 여명을 대상으로
자가 검사 키트를 활용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경제청은 이번 전수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두건 나왔지만
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 검사 결과 두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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