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한 시민이
격리조치 해제 후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달 초 인도에서 입국해 격리시설에 입소했던
시민 1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지만,
다음 날 오후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또, 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의료시설로 이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인도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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