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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떴다방` 의심 7명 적발, 경찰에 넘겨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6-22 20:40:06 수정 2021-06-22 20:40:06 조회수 0

여수시가
웅천지구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현장에서
무등록 중개행위를 한
일명 '떴다방' 의심자 7명을 적발해
경찰에 넘겼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견본주택에서 분양권 계약을 마친
방문객에게 접근해 호객하는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과 공조해 단속에 나섰으며,
지난 18일, 주변 음식점과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분양권과 관련된 권리 확보 서류를 작성하는
현장을 적발해
관련자들을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7일부터 2주 동안
여수경찰서, 세무서, 중개인 협회 등과 함께
웅천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에 따른
현장 불법 중개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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