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물린 뒤 최대 보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소화기증상, 결막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야외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산길이나 풀밭을 주의해야합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10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으며, 올해도 지난 4월
여수에서 1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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