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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여전’

여수MBC 기자 입력 2021-06-18 07:40:09 수정 2021-06-18 07:40:09 조회수 0


생활쓰레기를 무단으로 소각하는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전남경찰청은
비닐과 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무단으로
소각해 대기오염 물질이 다량 배출되고,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로 산불 위험도
높다며 농가에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 552건 가운데 24퍼센트는 쓰레기와
논밭두렁 소각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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