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오전 9시 20분쯤
고흥군 단장 앞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2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3시간 동안 전복된 선박에 매달려 표류하다
인근을 지나가던 민간해양조사선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박 스쿠루에
어구가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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