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대규모 택지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광양시는 시의 주택 보급률이
100%가 넘는 상황이지만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데다
20년 이상 오래된 주택 비율도
55%를 차지하고 있다며 택지 개발 사업은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도시개발계획에 근거한
택지 개발 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9개 단지 3만8천 여 세대의
신규 공동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지만
시 의회 등을 중심으로 과잉 공급을
우려하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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