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여수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여수시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역사에 걸맞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11월까지 3천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
구항과 신항, 신북항, 가막만 일원을 무대로
개항 100주년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비 사업 발굴과 항만 개발 방안 제시,
차별화된 행사 구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념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오늘(9),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개항 100주년을 맞는 2023년을 기점으로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여수항 미래 100년의 구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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