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도민 토론회가 오늘(4)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1일 목포에서 1차 토론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늘(4)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시와 순천대, 목포시, 목포대와 함께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문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토론회에는
임 준 서울시립대 교수와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실장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이윤호 고흥 윤호21 병원장과
박기영 순천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해
전남권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지적하며
의대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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