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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고압용 육상전원공급설비 첫 도입 상용화

김주희 기자 입력 2021-06-03 07:40:08 수정 2021-06-03 07:40:08 조회수 0

광양항에
고압용 육상전원공급설비가
올해 처음 도입돼 상용화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고압용 육상전원공급설비를 사용해
광양항 내 정박한
자동차운반선에 주요 전력으로 공급 함으로써
1.6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올해 고압용 설비 외에
저압용 육상전원공급설비를
2개소 추가 설치 함으로써
선박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추가 저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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